한여름의 북경은 중국-아랍국가간의 력사적인 모임을 맞이했다.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가 7월 10일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아랍국가 쌍방은 전면적 협력, 공동한 발전, 미래지향의 중국-아랍국가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회의에 참가한 아랍국가 인사들의 강렬한 공감대를 일으켰다. 회의참가 래빈들은 중국과 아랍국가 관계를 발전시키고 ‘일대일로’건설을 추동하며 중동의 평화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견해를 참답게 경청하고 나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새 시대 중국-아랍국가 협력의 새로운 행동지침으로서 2대 민족 부흥의 꿈을 긴밀히 련계시켜 중국-아랍국가의 리익과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아랍국가련맹 사무총장 가이트는 이번에 회의에 참가한 아랍국가 외무장관 인원수가 포럼사상 새 기록을 창조했다고 감탄하면서 “오늘날 중국-아랍국가협력포럼은 이미 아랍세계가 기타 국가 또는 조직과 행사를 진행하는 본보기로 되엿으며 우리는 아랍국가-중국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중국-아랍국가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매진하도록 인도
천백년 동안 중국-아랍국가는 비록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실크로드에서 울려퍼진 유유한 락타방울소리로 인해 마음이 서로 통했고 한가족처럼 친밀하게 지내왔다. 4년 전 습근평 주석이 아랍세계에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메시지를 보냈고 쌍방의 노력으로 중국-아랍국가 협력에서 주렁진 성과를 거두고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오늘날 중국-아랍국가 관계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였는데 회의참가 래빈들은 이는 중국-아랍국가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매진하도록 인도하고 쌍방이 손잡고 공동발전하는 새로운 로정을 열어놓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알제리 외무장관 메사헬러는 “’일대일로’창의는 지리적인 한계를 초월했으며 뜻이 같고 생각이 일치한 모든 발전동반자들을 한데 집중시킬 것”이라며 “현장에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들으며 깊은 고무를 받았다. 연설은 중국이 아랍국가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는 것을 체현했고 새 시대 아랍국가-중국 협력을 위해 새로운 리정표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아랍국가련맹 주재 예멘대사 리아드 아크바리는 “아랍국가와 중국은 아랍국가-중국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한결같이 동의했는데 이는 두개 민족이 손잡고 공동발전하는데 동력과 신심을 보태주었다”며 “중국과 아랍국가의 협력이 널리 환영받고 있는 것은 평화발전을 추구하는 각국의 공동한 념원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요르단 외교와 교민사무 대신 싸파디는 “중국은 선의를 갖고 각국을 초청해 공동발전과 번영공유를 모색하고 있다”며 “아랍국가-중국간의 각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고 아랍국가발전에 대한 중국의 중요성도 부단히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 아랍국가측 위원장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대신 주바이르는 “우리는 아랍국가-중국의 전략동반자관계구축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이는 쌍방의 리익을 더욱 긴밀히 련결시키고 아랍국가와 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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