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9일 정례기자회견을 통해 타이 푸켓 유람선 전복사고 수색작업에 대한 최신정황을 소개했다. 여러측의 실증을 거친 데 의하면 사건발생 유람선 승객중에 총 127명의 중국공민이 있었고 그중 5명은 배에 오르지 않았다. 실제 유람선에 탑승한 인수는 122명으로 그중 75명이 구조를 받았고 41명은 불행히 조난당했으며 이외 6명이 실종되였다고 한다. 현재 중국측은 수색팀을 파견해 타이측 수색구조에 협조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은 타이측에서 잠수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각측의 력량을 동원해 수색밀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타이측은 중국유람객들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으면 수색작업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타이주재 중국대사관과 외교부, 문화관광부, 교통운수부는 타이측과 련합사업소조를 구성하여 사건 관련 중국 유람객과 가족들에게 협조를 제공하고 유체 보존, 확인 등 문제와 관련해 타이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측은 푸켓에 이미 3개의 가족 련락쎈터와 하나의 접대쎈터를 설립했고 사고 피해인원과 가족들에게 교통, 숙식 및 ‘1:1’의 서비스를 포함한 사후처리 헙조를 제공하고 있다.
화춘영의 소개에 따르면 8일, 타이 총리 바위는 푸켓 유람선 전복사고로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에게 친필서신을 보내 사고 조난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시했고 조난자 가족과 부상인원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다고 한다. 같은 날 타이 외교부장 돈야도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위문전화를 했다고 한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타이주재 중국 대사관은 공항과 병원 등 장소에 인원을 파견하여 사건 관련 중국 유람객과 가족들에게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전에 공포한 타이주재 중국 대사관 도움열선(0066-642351752,0066-820367651)외, 송클라주재 중국 총령사관 푸켓사무실은 24시간 증건서비스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열선전화: 0945956158 (국내전화0066-945956158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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