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재정부, 인민은행은 련합으로 <전국주택공적금2017년 년도보고>(이하 <보고>로 략칭)를 인쇄발부하여 규범화되고 정확한 문자와 풍부하고 상세하고 확실한 수치로 2017년 전국주택공적금 관리운행정황 및 산생된 사회경제효익을 전면적으로 피로했다.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공적금을 포괄한 이 ‘국가장부’에는 어떠한 알맹이가 있으며 어떻게 이 보고를 리해해야 하는가?
주택공적금제도 보급면 더한층 확대, 예금금액 지속적으로 증가
<보고>에는 ‘성장’수치들이 적지 않다.
먼저 비용납부 단위와 실제납부 종업원인수이다.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주택공적금 실제납부 단위는 262.33만개이고 실제납부 종업원은 1억 3737.22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 각각 10.11%와 5.15% 성장했다. 새로 계좌를 개설한 단위는 37.69만개이고 새로 계좌를 개설한 종업원은 1828.28만명이다.
그다음은 예금금액이다. 2017년 주택공적금 예금액은 1조 8726.7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06% 성장했다. 이 또한 주택공적금 년도 예금액이 련속 5년간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한 것으로 된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말 주택공적금 예금총액은 12조 4845.12억원이고 예금여액은 5조 1620.74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7.68%와 13.13% 성장했다.
이 몇가지 성장수치 배후의 원인은?
중앙재경대학 보험학원 교수이며 사회보장학부장인 저복령은 《중국경제주간》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밝혔다. 원인은 여러 방면인데 주요하게 세가지이다. 하나는 기업의 종업원권익을 보장하는 의식이 향상된 것이다. 기업은 종업원에게 주택공적금을 납부하는 것을 통해 기업에 대한 종업원들의 결집력과 향심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둘째는 우리 나라 전반 경제환경이 좋아진 것과 관계된다. 2017년 우리 나라 경제는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이는 기업차원에서 표현되였는데 기업의 영업수익이 여유로와졌기에 종업원들을 위해 주택공적금을 납부할 능력이 생긴 것이다. 셋째는 국가가 주택공적금에 대해 실시한 면세우대정책으로 이 또한 주택공적금성장의 원인의 하나로 되고 있다.
물론, <보고>에는 감소된 수치도 있다. 례하면 2017년에 발급한 주택공적금 개인주택 대출금이 254.76만차, 9534.85억원으로 그 지난해에 비해 각각 22.21%와 24.93% 하락했다.
비공유제경제 예금인원 근 절반 차지
<보고>에 따르면 전국 주택공적금 납부 종업원 가운데서 도시 사영기업 및 기타 도시진기업, 외상투자기업, 민영비기업단위와 기타 류형단위 종업원이 45.31%를 차지하는데 지난해보다 2.45%포인트 증가하여 비공유제경제 예금인원의 비률이 근 절반에 달했다.
그외, 새로 계좌를 개설한 종업원들중 도시 사영기업과 기타 도시진기업, 외상투자기업, 민영비기업단위와 기타 류형 단위의 종업원들이 차지한 비률이 71.37%로 지난해보다 2.26%포인트 증가하여 비공유경제 예금인은 이미 신규증가 예금의 주력군으로 되였다.
26개 대학교 련합으로 건의: 조속히 인공지능 본과전공 설치해야
7월 8일, 북경항공항천대학이 주최한 제 1회 인공지능본과전공세미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청화대학, 남경대학, 서안교통대학 등 국내 26개 대학의 인공지능전공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전공설치에 관한 건의서>(이하 <건의서>로 략칭)를 형성했다.
<건의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류사회가 정보화로부터 지능화로 발전함에 따라 지능응용이 한창 여러 업종에 깊이 들어가고 있고 인공지능령역의 인재수요가 지속성, 장기성을 띠고 있는바 인재양성강도의 확대가 필요하다. 응당 조속히 인공지능 본과전공을 설치하고 산학연 협동 인재양성모식을 적극 구축하며 업종과의 련결을 실현하고 학생의 혁신능력과 창업의식을 향상시켜야 한다. 인공지능이 보편성, 침투성, 응용성이 강한 특점에 비추어 과학적으로 인공지능전공류를 설치할 데 대해 건의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응당 자체 조건과 우세에 근거해 특색있는 육성방안과 학과정체계를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은2017년에 발표한 <새일대 인공지능발전계획>에서 “인공지능령역의 과학적 배치를 보완하고 인공지능전공을 설립한다”고 요구했다. 2018년 4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인공지능혁신행동계획>에서는 “국가와 구역 산업수요에 비추어 인공지능관련전공을 분산배치하며 인공지능력역의 인재육성강도를 확대한다”고 요구했다. <일반고등학교본과전공목록>에는 ‘지능’관련 전공은 있으나 지금까지 인공지능 본과전공은 없다. 이 몇년래 부분적 대학교들에서 인공지능실험학급을 개설했으나 여전히 컴퓨터, 자동화, 전자정보 등 전공을 빌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북경항공항천대학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리파는 28개소의 일류대학에서 조사연구분석을 진행했는데 그중 25개 대학에서 올해 새롭게 인공지능본과전공을 신청할 계획이였고 교육부의 심사비준에 통과되기만 하면 진정으로 인공지능본과전공을 모집하는 첫패의 학교로 될것이라고 한다. 서안교통대학은 올해 전학삼학원에서 정식으로 인공지능실험반을 설립하고 동시에 올해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남경대학은 올해 3월에 인공지능학원을 설립했는데 학원은 ‘기초를 굳게 다지고 전공을 심화하며 지식을 복합하며 실천을 강화’하는 양성사유에 기반을 두고 올해부터 시작해 ‘컴퓨터과학과 기술(인공지능방향)’로 첫번째 본과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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