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위성넷이 26일, 미국정부 대표가 시애틀 주재 로씨야 령사관의 페쇄된 관저 청사에 들어간후 불을 껐다고 보도했다.
로씨야 대사관측은, 미국의 행동은 외교관계 공약을 조폭하게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3월 말, 미국정부는 12명의 유엔 주재 인원을 포함한 60명 로씨야 외교관들에게 미국을 떠날것을 요구했다. 워싱톤은 또 시애틀 주재 로씨야 총령사관을 페쇄한다고 선포하고 외교관은 4월 25일전까지 관저를 떠날것을 명령했다.
미국이 이런 조치를 취한 원인은 로씨야가 세르게이 스프라팔 전 로씨야 간첩 암살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서이다. 그리고 령사관을 차압한 또 다른 리유는 령사관의 위치가 “잠수함 기지”와 보잉공장과 가까이있기때문이다.
이에 대한 반격조치로 로씨야 외교부는 동등한 인수의 미국 외교관을 추방하고 싼끄뜨뻬쩨르부르그 주재 미국 령사관 개관, 행정허가를 회수하기로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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