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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9월 10일발 신화통신: 독일 총리 메르켈은 10일, 독일정부는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용의가 있다며 이란 핵문제 해결 모식을 참조할것을 제출했다.
메르켈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터회보》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국제사회가 저희를 문제 해결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 나는 즉시 동의할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르켈은 이란 핵문제 해결시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은 "길지만 중요한 외교 협상을 거쳐 지난 몇년동안 괜찮은 결과를 얻었다"며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결도 이 모식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독일은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 참여할 준비가 되였다고 밝혔다.
지난 한주간 메르켈총리는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프랑스 중국, 한국, 일본 등 정상 및 유엔측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그는 조선이 핵무기를 발전시켜 한국과 일본을 자극한다면 일본도 핵무기 연구개발에 나서지 않을가 우려했다. 그는 평화적 협상으로 위기 해결을 추진하는 목적으로부터 출발해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할것을 제안했다. 메르켈은 또 11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이에 관해 전화통화 할 예정이다.
9월3일 조선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했다. 일부 국가와 국제조직은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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