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2월 3이발 신화통신: 3일, 로씨야 외교부와 로씨야 의회 상원, 하원 관원들이 각기 미국 국방부가 2일에 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를 비난하면서 미국측이 핵무기사용문턱을 낮추는것은 지역안전정세를 악화시킬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 외교부 언론사는 3일 공보를 발표해, 미국 국방부의 이 보고서는 대항적인 적대시 론조와 뚜렷한 반로씨야 경향을 가졌으며 아주 실망적이라고 했다. 미국은 이 보고서에서 대규모의 핵무기군사장비를 확충하려는 의도를 보이고있으며 미국의 이런 의도는 이른바 로씨야가 자국의 핵력량을 갱신하고 군사리론에서 핵무기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있는데서 원인을 찾고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 련방위원회(의회 상원) 국방안전위원회의 크린체비크 제1부주석은 3일, 미국측 핵태세보고서의 리론적립각점은 로씨야와 경쟁하는데 두고있다며 이런 리론을 현실에 적용하면 미국의 외교정책이 더욱 적대성을 띠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 국가두마(의회 하원) 국방사무위원회의 사마노브주석은, 미국은 핵무기를 삭감하고있는반면 기타 나라들은 핵무기 재고를 확충하고있다는 미국의 론조는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모든것은 실제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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