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맹 23개 나라서 국방사무령역 “영구구조적합작” 달성
2017년 11월 15일 14: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유럽련맹 23개 나라의 외교와 국방부장은 13일 유럽련맹 외교장관리사회에서 한가지 련합협의를 체결했고 국방사무령역의 “영구구조적합작”을 달성했다.
유럽련맹 외교장관리사회에서 발부한 공보에 따르면 협의는 유럽련맹 성원국사이의 국방사무 합작을 심화하고 협의를 체결한 나라들이 함께 국방사무능력을 발전하며 국방사무항목에 투자하고 군사실력을 증강하는것이라고 한다. 협의는 합작기틀하에 유럽련맹 성원국은 정기적으로 국방예산 증가 등 약속을 리행할것을 강조했다. 이외, 협의를 체결하지 않은 성원국들은 나중에 가입할수 있다.
유럽련맹 외교와 안전정책 고위급대표 모게리니는 영구구조적 국방사무합작의 건립은 유럽 국방사무합작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고 일부 성원국들은 이런 기틀하에 약 50여개 합작항목을 이미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7년에 체결한 “리스본조약”에 의하면 2017년말, 의향이 있는 유럽련맹 국가들은 담판을 통해 “영구구조적합작”의 련합 국방사무기제를 가동할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