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이란 공식매체에서 13일 공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12일 저녁 이란과 이라크 변경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란측 인원들은 최소 328명이 사망하고 25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라크측 통계수치에 나타난 사망자수까지 더하면 이번 지진으로 330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국제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지진은 산체붕괴와 정전을 초래하여 구조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
미국지질조사국 지진정보넷의 소식에 의하면 이라크 술라이마니아주 다르반드지역 서남 32km되는 곳에서 현지시간 12일 저녁 9시 18분 (북경시간 13일 2시 18분)에 7.2급의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깊이는 33.9km라고 한다.
이란국제텔레비죤방송국 13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이란측은 최소 214명이 사망했고 이외 250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조금 늦은 시각, 이란 학생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사망자수는 이미 328명으로 늘어났고 이 수자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란정부 재해구조를 관리하는 관원에 의하면 현재 구조대오가 일부 편벽한 지역으로 진입하기 힘든 상황인데 그 원인은 “산체붕괴로 인해 도로가 막혔기때문”이라고 한다. 이외, 중재해구의 한 병원은 손상이 심해 이곳으로 이송된 수백명의 상원들은 치료를 받을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이터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지진으로 이란과 이라크 여러개 도시와 진이 정전되였고 여진이 부단히 일어나고있어 두 나라 수천명의 주민들이 부득불 야외에서 피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란 한 지진관측쎈터는 50여차례 여진을 통계했고 아직도 수차례 여진이 발생할것이라고 에측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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