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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영국 매체 12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40명의 보수당의회 하원 의원들은 보수당 당수,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의 지도권에 대한 불신임안에 서명했고 그녀의 하야를 요구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지도권도전을 정식 제출할수 있는 규정된 인수에 비해 8명이 모자란 상황으로 테리사 메이는 올해 6월 총리 련임이래 직면한 당내 지도권도전의 최대위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번달은 테리사 메이의 운명을 결정지을 한달로 “성공하지 못하면 하야해야 한다.”
지난달 약 30명의 보수당 의원들은 테리사 메이의 당내 지도권에 대해 도전을 해왔지만 최종 실패로 돌아갔다. 이번달, 영국 내각은 련속 “감원”에 직면했고 현재 국방대신 등 두명의 내각성원은 심지어 “성희롱”, “밀회” 등 추문에 빠져 사직을 했고 수석대신 겸 내각사무청 대신 그린과 외교대신 존슨도 “부당한 언행”으로 질책과 사직압력에 처한 상황으로 언론은 이번기 내각의 전경에 대해 질의를 했다.
올해 6월, 대선을 앞당겨 개최할것을 선포한 테리사 메이는 뜻대로 집정지위를 온전히 지켜내지 못했고 보수당은 오리혀 의회 대다수 의석을 잃을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이후 보수당 내부에는 “테리사 메이는 마땅히 사직을 해야 하고 사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기질 않았다. 이외, 정부는 또 “브릭시트”담판이 큰 진전이 없는점을 비판했고 공공지출을 감소하는 재정긴축정책도 여러번 질의를 받았으며 집정당인 보수당은 거대한 압력에 직면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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