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석):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미국 백악관 관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로씨야, 이란고 조선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여론은 대통령이 부결하거나 서명하지 않을 권한이 있기때문에 트럼프가 이 의안에 서명할 가능성에 대하여 추측과 질의를 제기했었다.
미국 하원은 7월 25일에 “제재를 통해 미국의 적수를 억제하는 법안”과 관련해 투표 표결을 실시하여 419표 찬성, 3표 반대의 결과로 의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27일에 98표 찬성, 2표 반대의 표결결과로 통과시켰다. 이 의안은 로씨야가 2016년 대통령선거에 간섭하고 우크라이나와 수리아에 군사개입했다는 리유로 로씨야 개인과 실체에 대한 경제제재를 추가했으며 탄도미사일 프로젝트를 발전시켰다는 리유로 이란과 조선에 대하여 제재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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