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신화통신: 조선이 8월 1일, 최근 미국 국회가 통과한 새 라운드 대 조선 제재안을 규탄하고 조선을 비롯한 기타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자체 리익만을 위한 “뻔뻔스러운”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최근 미국 국회가 통과한 조선, 로씨야와 이란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제재안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반대를 받고있다. 미국은 에너지시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등 본국 경제를 진흥시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재를 수단으로 라이벌 심지어 맹우의 국가리익을 제멋대로 침범하고있다. 또한 미국의 조선에 대한 제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장악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심을 위해 복무하고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제재와 위협은 자립자강의 방식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굳게 할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하원은 7월 25일 높은 찬성표로 로씨야, 이란과 조선 3국에 대한 제재의안을 통과했다. 미국 상원에서도 7월 27일 이 제재의안에 대해 표결 통과했다. 관련 립법절차에 따라 이 의안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교부되여 체결 혹은 부결을 내리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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