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 등 4개국은 7월 30일 4개국은 카타르가 13가지 요구를 리행해야만 그와 대화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4개국 외무장관은 바레인에서 재차 협상 및 조률회의를 가졌으며 회의 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4개국은 카타르에 대한 4개국의 립장은 일치하고 확고부동하다며 카타르는 반드시 13가지 요구를 리행해야 하며 그래야만 4개국은 그와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회의후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셰이크 칼리드 바레인 외무장관은 4개국은 테로에 대한 지지를 중지할 것을 카타르에 요구하고 이와 관련해 취한 대 카타르 제재조치는 국제법에 부합한다며 4개국은 이 립장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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