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고양이 대신 호랑이 키우다니?  ·15초만에 허벅지로 수박 3개 박살  ·공직자 퇴직 후3년내 영업성 활동 금지  ·재롱잔치 무대에서 '쉬'…유치원생의 돌발행동  ·드론 타고 축구경기장 날아다닌 남성  ·국무원 보도판공실, 《신강인권사업의 발전진보》백서 발표  ·외교부 대변인: 일본이 평화헌법 정신을 지킬것을 희망  ·외교부, 미국과 한국의 "사드"배치 중지 및 취소 재촉구  ·태줄 붙은채 변기에 버려진 녀아  ·“해외 중문매체 길림행” 20여개 매체 연변 집중취재  ·단오명절, 전국철도에서 연인수로 4천여만명 려객 수송할듯  ·연변, 단오절기간 기온 높아...모내기작업 다그쳐야  ·우리나라 3대 세계급 공항군 구축에 전력  ·외교부: 랍치된 중국공민 신속히 석방되도록 최선 다할것  ·큰돌고래 두마리, 할빈에 "정착"  ·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 민심의 동향이다  ·2016년 전국 보도발표사업 평가결과 공개  ·우리나라 처음으로 “중국의 남극사업”보고 반포  ·외교부 대변인: 신임 중국주재 미국대사의 중미관계 발전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중국 조한간의 접촉 강화 지지  ·하북 고속도로 턴넬 폭발사고 발생  ·"너무 진짜 같은" 공룡 분장으로 체포된 녀성, 행인들 "깜짝"  ·중국측, 법에 의해 중국서 위법활동을 진행한 6명 일본공민 조사  ·올해 전세계 첫번째 양식 참대곰 쌍둥이 성도서 출생  ·우리나라 국가교정측량능력 세계 4위로 급부상  ·소만절기의 전원미  ·료녕, 가뭄으로 1400여만묘 농전 물부족… 봄파종 영향받아  ·흑룡강 요하림장에서 호랑이 발자국 발견  ·국무원 대만판공실,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적 기반에서 량안관계…  ·중국 때이른 고온 '몸살'…북부지역 39도까지 치솟아  ·중공중앙, 국무원 우리 나라 첫 해역 가연성얼음 시험채굴 성공…  ·내몽골 나지림장 삼림화재 동북선 불길 모두 진압   ·"남해 각측 행위선언" 제14차 고위층회의 귀양서 개최  ·인도 18세 청년, 64g 세계 최경량 인공위성 개발  ·"짝퉁 트럼프" 인기 만발!  ·화북, 올해 들어 첫 고온날씨 나타나  ·내몽골 천바라크기 나지림장, 삼림초원화재 발생  ·길림성정부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통운행  ·"드넓은 푸른 하늘로 함께 날아오른다"  ·2020년까지 우리 나라 15만명 전과의사 양성  ·중국 필리핀 남해문제 쌍변협상기제 제1차 회의 귀양에서 곧 개…  ·중국 3만곳 랜섬웨어 피해…주유소·교통체계 마비  ·산서성 올해 18개 탄광을 페쇄  ·흑룡강 통하 2017명이 동시에 모내기, 기네스세계기록 창조  ·국무원 보도판공실, 2017년 4월 국민경제 운행정황 기자회견…  ·팽려원,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외국단장 배우자들을 요청…  ·연충식 랜섬웨어 전파속도 느려져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고위급회의 6차례 평행주제회의 개최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보장편"  ·북경 이번주 5일간 련속 "고열", 최고기온 34℃  

까타르, "단교의 소용돌이"에 깊이 빠져

애급주재 본사기자 한효명

2017년 06월 06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5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련합추장국, 애급은 각각 까타르와의 단교를 선포했는데 까타르 외교관에게 48시간내에 출국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까타르 공민이 상기의 국가에 오는것을 금지한다고 했다. 이후 예멘, 리비아, 몰디브도 까타르와의 단교를 선포하고 까타르가 "테로주의활동을 지지하고 지역의 평화안전형세를 파괴한다"고 비난했다.

애급, 아랍련합추장국은 까타르와의 단교성명에서 까타르는 "무슬림형제단을 선두로 하는 지역 테로조직을 지지한다", "매체를 통해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의 극단언론과 사상을 전파한다", "애급, 아랍련합추장국 등 지역의 국가 내정을 간섭하고 지역과 평화안정을 위협한다", "국가, 정부가 수배하는 지역의 테로분자 두목을 비호하고 수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까타르측은 "우리는 단교결정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이런 조치는 정당한 리유가 완전히 없고 아무런 근거가 없는 설에 의한것이다"고 밝혔다. 까타르는 최대한으로 "까타르 사회와 경제에 영향주려는 음모를 막을것이다"고 하면서 이런 아랍 국가들이 취한 조치는 까타르 국민의 생활에 영향주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사실 까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애급 등 아랍국가는 최근 몇년동안 계속하여 모순이 존재했는데 많은 국가가 까타르와 단교한 "도화선"은 지난달 에미르 타밈(까타르 대통령)의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까타르통신 산하의 사이트는 최근 야밤에 타밈의 연설을 공개했다. 타밈은 연설에서 이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이란은 본지역과 이슬람교의 중심지이고 이란과의 관계가 계속 긴장해지는것은 현명한것이 아니라고 했다. 동시에 그는 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판했다. 이런 보도에 대해 까타르는 부정했고 해커가 침입해 연설내용을 위조했다고 하면서 미국 국가정보국이 조사에 개입할것을 청구했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는 페르시아만 국가간에 분기와 단교가 나타난것은 처음이 아니고 이런 국가와 까타르가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회복하는것은 불가능한것이 아니라고 했다. 현재 걸프협력회의 성원국 쿠웨이트는 이미 중재를 할 의향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보면 걸프협회회의 성원국과 아랍국간의 공동의 목표는 상대적으로 일치한데 관계가 파괴되면 여러측에게 모두 불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