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매체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는 모술 서부에 위치한 탈.아팔에서 짧은 성명을 발표해 최고 두목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사망소식을 립증했다.
"이슬람국가"측은 알바그다디의 사망에 관한 상세한 세절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고 곧 새로운 두목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이슬람국가"가 모술 점령후 알바그다디는 모술내 알 누리 이슬람 사원에서 이라크와 수리아를 가로지나는 "할리발국가"를 건립한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알려진데 의하면 알 바그다디는 이미 모술을 떠나 이라크와 수리아 접경지대에 은신하고 있었다.
지난달 로씨야 매체는 알바그다디는 가능하게 수리아 경내에서 진행한 로씨야공군의 한 공습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소식은 미국과 이라크측의 확인을 받지 못했다.
이번달 10일 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모술에서 모술에 대한 "이슬람국가"의 통치는 이미 과거사가 되였고 이 도시는 이날 이미 전면 해방되였다고 선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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