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련쇄폭발사건이 발생한후 여러 국가 정보부문의 관원들은 또 매체에 사람들을 걱정하게 하는 정보를 발표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이미 적어도 400명이 넘는 테로분자를 훈련시켰고 그 목표가 직접 유럽을 향한다는것이였다.
【"특종부대식 훈련 받아"】
프랑스 상원 의원 나탈리 고렐과 여러명의 유럽 및 이라크 정보무문의 익명 관원을 소식출처로 한 24일 미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약 400명 내지 600명의 "이슬람국가"성원들이 체계적인 폭탄제작, 정찰과 반정찰 및 전술훈련을 받고 현재 유럽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고 했다.
사실상, 유럽련맹 형사조직은 올해 1월 한 보고를 통해 "이슬람국가"가 이미 수리아와 이라크 이외의 국가와 지역에 습격을 발동할 대오를 전면적으로 조직건설했는데 후자는 "특종부대식훈련을 받았다"고 제기했다.
한 이름 공개를 원하지 않은 유럽정보부문의 관원은 2014년에 비해 "이슬람국가"조직성원은 현재 훈련받는 시간이 가장 길고 행동목표도 최대한으로 많은 테로습격을 제조하는데로 돌린것 같다고 말했다. 하여 일부 국가들은 안보측면에서 더 많은 재력과 인력을 투입할수 밖에 없게 되였다고 한다.
다른 한가지 변화는 예전에는 테로분자들이 "상급"의 지령을 꼭 준수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독자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늑대"로 훈련시키고있다는것이다.
점점 더 많은 증거로부터 "이슬람국가" 무장분자들이 수리아, 리비아와 북아프리카 기타 지역에서 관련 훈련을 받는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유럽정보부문의 관원들이 아직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훈련을 받고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습격제조준비를 마쳤는지 확인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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