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사룡): 초보적인 조사결과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27일 발생한 지하철 탈선사고는 "인위적인 착오"때문인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회사 주석 존 레호트와 림시 집행주임 론니 헤짐은 27일 늦은밤 한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사고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는 아직 진행중에 있으며 초보적인 조사결과 이 탈선사고는 "교체 철도레일을 잘못 보관해 발생한것"이라고 했다.
현지시간 27일 오전 10시 좌우 북쪽에서 남으로 운행하던 렬차 A선 지하철이 맨해튼 하를럼구역 서125거리까지 운행됐을때 탈선사고가 발생해 두 차간이 터널벽에 부딪혀 최소 34명이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