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관원이 15일 피로한데 따르면, 수천명 시아파 주민이 탄 철수차대가 이날 수리아 북부도시 알레포 서부지역에서 자살성 폭탄 습격을 받아 70여명이 사망하고 128명이 다쳤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수리아의 한 관원은 자살폭탄 습격자 한명이 이날 폭판을 장착한 트럭을 운전하여 철수인원들의 차대가 머문 라시딘 지역에 돌입한후 폭탄을 인폭시켰다고 표했다.
계획에 따라 5000여명 시아파 주민을 실은 차대는 반정부무력이 통제하는 라시딘지역에 잠시 머물고 반정부무력과 그 가족들을 실은 차대는 알레포시에 머물기로 했다.
하지만 반정부무력은 15일 시아파 철수 주민을 태운 차대가 라시딘에서 알레포로 진입하는것을 저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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