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교부가 25일, 테로주의자들이 이날 수리아 중부 도시 홈스에서 련쇄 습격사건을 발동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행동은 아스타나 평화담판이 이뤄낸 적극적인 성과를 파괴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이날 유엔 사무총장과 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각기 서한을 보내 홈스 련쇄습격사건과 수리아 경내 기타 테로사건을 규탄할 것을 유엔에 호소하고 더 큰 노력을 기울여 테로주의를 함께 타격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펼치고 있는 수리아정부 대표단 단장 쟈파리는 25일, 홈스 폭발습격사건과 과련해 립장을 표명하는 것으로 “테로주의자들의 공범이 아니라 평화회담의 동반자”임을 실증해 줄 것을 평화회담에 참가한 모든 반대파 대표들에게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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