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코카콜라회사의 플라스틱병 람용에 항의하기 위하여 록색평화조직은 10일 무게가 2.5톤에 달하는 조각상으로 코카콜라회사 영국본부 대문을 막았다. 조각상은 깊은 뜻이 담겨져있는데 한 가족이 화목하게 해변가에 앉아있고 그옆에서 갈매기가 플라스틱쓰레기를 뱉어내는 장면이다.
록색평화조직은 한차례 성명을 통해 코카콜라회사는 매년마다 1000억병 이상의 플라스틱병 음료를 판매하고있고 그중 1회용 플라스틱병이 60%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처음으로 진실한 규모의 코카콜라플라스틱병 환원을 시도했다.” 록색평화조직의 루이 카슨이 미국 유선방송국 기자에게 말했다. 비록 이 조각상의 무게는 2.5톤에 달하지만 “매분마다 바다에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은 이것의 10배에 달한다.”
록색평화조직의 이런 행동에 대해 코카콜라회사는 “실망”을 표했으며 회사측은 올해에 새로운 “지속가능포장전략”을 발표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코카콜라회사의 한 대변인의 주장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소비품회사중에 많지 않은 100% 포장재료를 회수리용하는 회사”라고 하는데 이 회사는 최근년래 포장재료 회수, 효률관리 제고 등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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