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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승객 비행기서 강제로 쫓겨나, 유나이티드항공 대중분노 자아내

2017년 04월 12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9일 저녁, 유나이티드항공사의 한 국내 항공편에서 사람을 놀라게 한 장면이 펼쳐졌다. 항공사 오버부킹으로 인해 모든 승객들이 자원적으로 양보하려 하지 않자 유나이티드항공은 추첨형식을 통해 비행기에서 내려야 할 승객을 뽑았다. 그중 추첨에 걸린 한 화교 승객이 이에 배합하려 하지 않자 기내인원들은 공항 보안요원을 불러 70여세의 이 로인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렸으며 이 과정에 이 승객은 부상을 입고 피까지 흘렸다.

동행한 승객들이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록 항공운영상의 오버부킹이 규정에 부합된다 하지만 유나이티드항공 기내 근무인원들의 이런 행동은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이 남성의 신분때문에 “추첨”된것이 아닌지, 만약 화교가 아니라 아시아 사람이라 해도 강제적으로 쫓겨났을가 하는 질의도 있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항공 수석집행관은 내부 메시지를 통해 근무자들의 이런 행동에 지지의 태도를 보였다.

미국화교련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유나이티드항공, 련방항공국과 시카고민항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유나이티드항공과 시카고민항국에서 정식 사과를 할것을 요구했다. 현재 사건 관련 보안요원은 이미 직무정지를 당한 상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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