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공외교협회가 주최한 중일 유명 언론인 대화회가 28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50명 가까이 되는 중일 언론인들이 이번 대화에 참석해 량국관계를 개선하는 면에서 언론매체의 책임과 일으키는 역할을 론의했다.
중국공공외교협회 호정약 부회장은 축사에서 중일 량국관계가 정상화된 40여년간 걸어온 길은 굴곡적이였지만 우호적인 왕래와 협력은 여전히 주류였다고 표했다.
호정약 부회장은 중일관계의 민감성, 복잡성, 중요성때문에 관련 문제에 대한 두 나라 언론매체의 보도는 대국의식이 필요하다며 보도는 실무협력에 치중하고 량국의 민간교류를 더욱 주목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외무성 마루야마 외무보도관은 일중관계는 두 나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뿐만아니라 전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세계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루야마 외무보도관은 량국은 대국에서 출발해 정치, 경제, 문화, 인원 교류를 확대하고 전략호혜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일 유명 언론인 대화는 량국 언론매체의 상호 료해를 증진하고 전면적이고 객관적인 차원에서 량국관계를 인도하기 위한것이 취지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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