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톤포스터》의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미국혁신사무실”을 신설했다. 그의 고급고문이며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주도하는 이 사무실은 상업계수령의 리념과 건의를 결집시켜 트럼프 보기에 방대하고 저효률적이고 관료적인 미국정부에 대해 관리개혁을 하려 하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지시간으로 27일 이 사무실의 설립을 선포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혁신사무실”에 방대한 권리를 부여해 관리기구에 대해 “큰 수리”를 진행하여 퇴역군인대우개선, 아편 등 약물중독관리 등 중요한 선거공약을 실현하려 한다. “혁신사무실”주관인 쿠슈너는 직접 트럼프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프럼프는 《워싱톤포스터》에 보낸 한부의 성명에서 미국정부기구의 “어혈”은 이미 정부기능의 정상운행을 방애하여 보편적인 “정체”를 유발했으며 행정원가가 예산을 초과했고 여러가지 업무가 지연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경선때 민중에게 한 언약대로 경영의 “예정보다 먼저, 예산보다 적게”의 사유를 정부에 응용하련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구상대로면 “혁신사무실”은 하나의 “특수한 무기와 전술”로 무장한 첨병이다. 쿠슈나가 주도하는 팀은 대부분 사영기업에서 고급관리직을 맡았던 일군들로 그들은 거의 모두 정치경험이 없다. 하지만 강력한 상업두뇌가 있어 최신 관념을 정부운행에 주입하게 될것이다.
“정부는 응당 우수한 미국기업처럼 운행되여야 한다.” 부동산상인 출신인 쿠슈나는 26일 백악관에서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인 미국공민들에게 성공과 효률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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