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북부도시 바브에서 24일 차량폭탄 습격사건이 발생해 수리아 반대파 무력과 일반인을 포함한 60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다.
터키 아나도르통신사가 보도한데 따르면, 이번 차량폭탄 습격사건은 극단조직 이슬람국이 조성했고 이들의 목표는 바브지역 반대파 무력인 “수리아 자유군”에게 타격을 안기기 위해서라고 표했다.
조난자는 대부분은 현지 일반인이고 부분적인 부상자는 이미 터키와 수리아 국경지역에 위치한 병원에 이송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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