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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그리아 경찰이 25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24일 저녁 웽그리아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폭발습격으로 경찰 2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이번 폭발은 웽그리아 경찰을 목표로 감행한 습격이라고 판단했다.
웽그리아 전국경찰총국 파푸 카로이 국장은 성명에서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된 145개의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히고 웽그리아국가조사국, 반테로정보와 형사분석쎈터는 이미 관련 영상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장, 의상 등 세부적인 정보를 공개한 상태이고 천만 포린트의 현상금을 걸고 사건의 단서를 수집하고있다.
폭발이 발생한후 경찰은 부다페스트국제공항, 도로국경관리소, 국제려객렬차에서 폭발물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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