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그리아를 방문하고 있는 오지리 케른 총리가 26일 부다뻬슈뜨에서 웽그리아 오르반 총리와 회담했다. 쌍방은, 주로 이민문제를 토론했다. 오스트리아 케른 총리는, 20명 경찰을 웽그리아와 세르비아 국경지역에 파견하여 웽그리아의 국경 보호를 협조할것이라고 말했다.
케른 총리는 이는 오지리가 취한 첫번째 조치라고 표하고 당면 취한 조치가 입경하는 이민수를 줄일수 있다면 오지리는 웽그리아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언약했다.
오르반 총리는 웽그리아와 오지리 국경을 보호하는 최상의 방법은 두나라가 국경지역을 공동관리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웽그리아측은 오지리가 웽그리아와 세르비아 국경지역에 인력을 증파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현재 웽그리아의 8000명 군인과 경찰이 국경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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