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7월 7일발 본사소식: 일본주재 중국대사관과 일본의 4개 민간단체는 7일 도꾜에서 "7.7사변" 79주년 기념집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일본측 인사들은 침략력사를 반성하고 력사의 교훈을 기억하고 아베정부의 잘못된 력사인식과 우경정책을 비판했다.
집회에 참가한 4개 단체들로는 "관동일중평화우호회", "무순기적계승회", "불전사병시민지회(不战士兵市民之会)", "일중우호 8.15지회"로서 그들은 모두 장기적으로 중일민간우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을 전개했다.
"관동일중평화우호회" 회장 신타쿠 히사오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37년 7월 7일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침략전쟁을 발동하여 중국에 극심한 재난을 가져다주고 일본민중들도 큰 피해를 받았다. 일본은 이 력사교훈을 기억하고 평화주의길을 견지해야 한다. 하지만 아베내각은 국회에서 헌법수정을 시도하고 아베 자체는 침략전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으며 중국위협론을 선동하고 소위 "적극적평화주의"를 선양하고 군비를 확대하고 국민을 기편했다. 우리는 중일우호를 기대하고 초근운동을 통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헌법을 수호하고 견결하게 아베의 우경화정책을 반대해야 한다.
"중일우호 8.15지회" 대표 간사 오키 마츠 노부오는 발언을 통해 일본은 "7.7사변"과 "9.18"사변 등 사실을 정확하게 료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시민으로 구성된 "자금초(紫金草)합창단"은 현장에서 창작곡을 부르면서 전쟁비극이 재연되지 않기를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