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5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일본시민단체가 19일 동경에서 집회를 가지고 야당을 통해 국회에 안보법 폐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서명 1200만명분을 제출했다.
전쟁반대천인위원회 후쿠야마 신고 대표는회의에서, 제멋대로 날뛰는 아베정부는 일본의 평화주의와 립헌주의를최대 위기에 빠뜨렸다면서그들의 행위를 더는 두고 볼수 없다고 지적했다.
작년 11월부터 일본 각지의 시민단체는 "안보법 폐지 2000만명 통일 서명"활동을 발기했는데 가정집 방문, 우편 등 방식으로 안보법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서명을 수집했다. 현재 이미 일본 각 업종에 종사하는 1200만명 민중들의 서명을 수집했다. 안보법 폐지를 요구하는 1200만명 시민들의 서명으로부터 볼때 평화를 사랑하는것은 일본인민의 민의이다. 이번 싸인수집활동은 6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