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6월 15일발 본사소식: 15일 저녁에 열린 도꾜도의회에서 도꾜 도시자 마스조에 요이찌의 사직신청이 통과됐다. 이 정치자금추문은 한달에 걸친 기나긴 정치싸움을 유발했는데 결국 마스조에가 주동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끝을 맺었다.
5월초 마스조에의 공금횡령추문이 공개됐다. 제3측 변호사단이 조사한 결과 마스조에는 정치자금으로 개인관광숙소비, 가족식사비를 지불했는데 관련 금액이 440만엔(약 인민페 27.4만원)에 달했다. 마스조에는 "아직 불법이라고 확정되지" 않았고 도꾜올림픽 준비 등 수요로 사직서제출을 미루겠다고 청구했다. 하지만 도꾜도정부는 3.1만건에 달하는 민중비판의견을 접수했다. 14, 15일에 열린 도꾜도의회에서 일전 선거에서도 마스조에를 지지했던 공명당과 자민당을 포함한 모든 당파들이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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