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유럽련맹 국가에 난민취업기회 창조 요구
2016년 07월 06일 13: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럽의회 전체회의는 5일 결의를 통과하여 유럽련맹성원국이 받아들인 난민들에게 취업기회를 창조해주어 빠른 시일내에 그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존업있는 생활을 향유하고 더 빠르고 훌륭하게 현지 사회에 융합되게 하기를 요구했다.
유럽의회는 이 비구속성결의에서 접수국가 언어를 모르는것이 난민이 현지사회에 융합될수 없는 중요한 장애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 여러 성원국은 마땅히 각자의 훈련기제를 건립하고 최적화하여 난민에게 일상용어와 전문용어훈련을 제공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이외 여러 성원국은 마땅히 문화, 기본권리 등 방면에서 난민을 인도하여 그들이 사회에 융합될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럽의회는 난민의 취업을 여러 성원국의 정상적인 로동시장에 포함시키고 여러 국가에서 규정한 최저로임표준을 준수하며 난민에 대해 어떠한 기시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결의 초안을 책임진 유럽주 의원 본니페는 결의가 통과된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쟁을 피해 유럽대륙으로 도망와 국제보호권을 획득한 난민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되고 그들의 생활도 마땅히 보장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난민안치는 유럽이 직면한 하나의 힘든 도전이지만 이를 유럽련맹이 발전할수 있는 량호한 기회로 전환시켜야 한다면서 유럽련맹이 이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유럽난민위기는 진일보 악화되였다. 난민안치문제에서 유럽련맹성원들이 서로 질책하기에 내부모순이 가중되였다. 이에 대해 유럽의회는 이미 여러 차례나 토론하고 건의를 제기했지만 "기세만 요란하고 막상 실행한것은 없어" 효과가 미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