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북부에서 26일 오후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파키스탄과 인디아, 우즈베끼스딴 등 린국도 강렬한 진동이 있다.
지금까지 지진으로 아프가니스탄 경내에서 적어도 34명이 숨지고 파키스탄 경내 사망자수는 240명에 달한다.
지진발생 당시 아프가티스탄 수도 카블에서는 강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고 건축물들이 크게 흔들렸으며 지진은1분 넘게 지속되였다.
그 영향으로 전기와 휴대폰 신호가 끊기고 많은 민중들이 실외로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졌으며 일부 건축물이 크게 훼손되였다.
교통과 통신중단으로 일부 편벽한 지역의 피해상황은 집계가 어렵고 사망자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파키스탄 쎄리프 총리는 재난관리소조를 설립하고 리재민들을 전력 구제할것을 관계부문에 요구하였다.
군변측도 이미 재해구조 작업에 뛰여들었고 모든 군사병원도 비상사태에 진입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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