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모든 역량 연합해 테로리즘 타격
2015년 10월 23일 16: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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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로씨야 대통령은 22일 모든 역량을 련합해 테러리즘을 타격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24"TV채널이 전한데 의하면 푸틴은 이날 로씨야 남부도시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클럽 년례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동지역의 사회, 경제, 정치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리아와 이라크 경내의 테로분자를 소멸하고 그들이 기타 지역에로 도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이라크와 수리아 정규군, 쿠르드무장, 테로리즘 타격을 위해 기여하려는 여러가지 반대파 단체 등 모든 역량을 련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반드시 모든 역내 테로리즘 타격 력량을 조율해야 하며 련합 대테로행동은 반드시 국제법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틴은 군사적으로 테로리즘을 이긴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수 없기는 하지만 수리아 정치진척에 조건을 마련할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