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중국 공동으로 2차대전 력사진상 수호에 주력
-로씨야대통령 푸틴과의 인터뷰
2015년 09월 02일 11: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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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중국방문 전야에 로씨야와 중국 두 나라가 공동으로 력사진상과 공동승리를 수호하는데 진력함과 아울러 계속 확고부동하게 수호할것이라면서 량국이 공동으로 2차대전승리 70돐을 경축하는것이 바로 이 결심에 대한 단도직입적인 선언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기 전야에 신화통신사와 타스통신의 합동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승리기념의 날은 로씨야와 중국에 확실히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 쏘련은 승리를 위해 막대한 희생을 냈다. 중국인민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량국은 영원히 선렬을 추모하고 로전사들을 존경해야 한다.
“우리 두 나라는 나치스주의와 일본군국주의를 항격하는 동맹자였다.” 푸틴은 쏘련과 중국 두 나라 인민의 어려운 세월의 상호지지, 공동한 력사기억은 오늘날 로씨야와 중국 관계의 확고한 토대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유럽과 아시아에서 일부 사람들이 2차대전의 력사를 뜯어고치려고 시도하고 제멋대로 일부 사건, 특히는 전쟁전과 전쟁후 일부 사건에 대하여 터무니없이 잘못 해석하고있다. 일부 국가는 범죄자와 그 공범자를 미화하고 그들의 루명을 벗겨주는것을 통해 뉘른베르크재판과 도꾜재판의 결정을 도발적으로 개변시키려 시도하고있다. 이는 완전히 천백만 희생자들을 기념하는데 대한 일종 모독이다. 이와 같은 력사투기적행위의 목적은 불보듯 뻔한데 그것인즉 이를 통해 지연정치의 놀음을 하고 각국과 각국 인민을 리간질하려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