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쮜리히가 세계 제일의 부자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쮜리히가 전세계 300개 대도시가운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아 1위에 올랐다고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쮜리히의 1인당 GDP는 8만 2410딸라로 8만 2040딸라인 노르웨이 오슬로를 근소하게 앞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호세는 7만 7440딸라로 3위를 차지하고 콘네티커트주 하트포드가 7만 6510딸라로 뒤를 이었다. 5위는 스위스 제네바로 7만 4580딸라를 기록했다.
프랑스 빠리와 미국 보스톤은 각각 7만 760딸라와 7만 390딸라로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국 브리지포트(6만 8530딸라)와 워싱턴DC(6만 8530딸라), 시아틀(6만 7830딸라)이 순서대로 8~10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대도시가운데 북미지역이 6곳, 서부유럽이 4곳이였다. 20위권내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는 중국 오문(11위, 6만 7780딸라)와 오스트랄리아의 퍼스(13위, 6만 5500딸라) 뿐이였다.
반면 최하위인 299위와 300위는 인도의 방갈로르(1420딸라)와 칼커타(1110딸라)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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