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사에 따르면 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10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북경 정상회의 연회장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담화를 나누었다. 쌍방은 외교부문 국장급 협상을 추진할데 대해 합의했지만 위안부 문제에서는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는 한일 량국 수반이 근 8개월만에 처음으로 갖는 접촉이다. 위안부 문제에서 여전히 팽팽한 갈등을 겪고 있는 량국 수반사이 접촉과 관련해 일본정부 관계자는, 중일 수반이 회담을 가지면서 한국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11일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열어가야 한다면서 이번에 쌍방은 제반 문제에서 포용적인 자세로 담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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