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래에 대해 일본인 절반 이상이 부정적인 전망을 갖고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젊은층의 불안감이 높았다.
일본 내각부가 18일 발표한 "인구·경제·사회 등 일본의 장래상에 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50년후 일본에 대해 "암울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60%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밝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33.2%에 그쳤다.
"암울하다"는 응답중 구체적으로 "어둡다"는 응답은 18.5%였으며 "대체로 어둡다"는 41.6%를 기록했다.
년령별로는 30대가 65.3%로 가장 높아 육아세대의 부정적 인식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70대는 50.9%로 가장 낮았다.
일본의 저출산현상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일과 가정의 량립지원과 근로방식의 재검토"가 56.0%로 가장 높았으며 "육아교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 46.6%로 뒤를 이었다.
일본이 지향해야 할 사회상에 대해서는 "완만하게 성장·발전을 지속하는것"이 42.8%로 가장 높았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