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일본유신회와 통합당의 합당으로 구성된 “유신당”이 21일 도꾜에서 당 설립을 선포하면서 민주당 버금의 제2대 야당으로 되였다.
현 집권당인 자민당과 야당인 자민당에 버금가는 규모인 유신당은 일본 유신회 대표였던 하시모도와 원 통합당 대표였던 에다 겐지가 유신당 대표를 공동 담임하기로 결정했다. 에다 겐지 대표는 유신당 설립 대회에서, 야당 재건의 념원을 표하고나서, 유신당이 민주당과 대가당과의 정책 불일치 상황에서 련합한다면 아베 정권에 대항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교도통신사는, 유신당 국회의원수와 민주당 의원수사이에 비교적 큰 격차가 존재하기에 유신당의 야당 재건 주도권 장악 여부는 아직 미결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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