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국가수영센터(수립방)에서 연회를 거행, 아태경제협력기구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한 여러 성원 경제체 지도자, 대표 및 배우자를 환영했다. 사진은 지도자들이 연회대청에 들어서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
북경 11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하용, 조명호, 두상택,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국가수영센터(수립방)에서 연회를 거행, 아태경제협력기구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한 여러 성원 경제체 지도자, 대표 및 배우자를 환영했다. 상호 련결소통파트너관계 강화 대화회의에 참석한 관련 외국 지도자 및 배우자들이 요청에 응해 참석했다.
저녁 6시 30분, 아태경제협력체 각 성원 경제체 지도자, 대표 및 배우자와 상호련결소통파트너관계 강화 대화회의에 참석한 관련 외국 지도자 및 배우자들이 련이어 도착했다. 차량대렬이 차례대로 등불로 설치해놓은 무지개문을 지났다. 레이저등이 땅에 펴놓은 붉은 주단을 비추고 앞으로 뻗어나가며 귀빈들을 수립방으로 안내한다. 환영인파가 노래하고 춤추는가운데 분위기는 열렬하고 친선적이였다.
습근평과 팽려원이 문어구에서 손님을 기다렸고 귀빈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서로 안부를 전했다. 여러 성원 경제체 지도자, 대표들은 “APEC미래의 돛” 돛날개에 싸인을 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여러 성원 경제체 지도자, 대표 및 배우자들과 단체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들은 본차 회의가 전문 설계제작한 중국식 복장을 입었는데 중국전통요소가 물씬 넘칠뿐더러 현대적인 분위기도 보여주면서 잊기 어려운 력사의 이 시각을 기록했다. 푸른 물은 맑디맑고 채색띠는 흐느적거린다. 각자 아름다움은 조화롭고 특색있어 명리를 다투지 않고 마음을 합쳐 서로 도우려는 기대를 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