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 오바마는 17일에 7명 로씨야인과 우크라이나관원 1명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오바마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우크라이나정권과 령토완정 침해에 책임이 있는 로씨야인과 우크라이나 관원에 대해 입국금지와 자산동결 등 제재조치를 실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의 제재를 당한 로씨야관원에는 푸틴대통령의 2명 보좌관 수리꼬브, 글라지예브와 부총리 로고진이 망라되고 우크라이나관원중에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야누꼬비치와 크림총리 악쇼노브가 망라된다.
로고진은 미국의 제재는 해외에 자산이 없는 로씨야관원들에게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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