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중국정부에 파견한 외교부 령사사 수사장 곽소춘을 단장으로 한 련합사업소조가 10일 저녁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르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사업소조는 말레이시아주재 중국대사관과 말레이시아방면과 배합하여 말레이시아항공려객기 련락두절사건에 대응할것이며 동시에 수색강도를 높이고 하루빨리 사건진상을 조사판명하도록 말레이시아측을 독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