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제관계 부장이며 전략정보 부장인 유와르 스태니츠가 22일,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도청행위는 불법이며 상호간의 도청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표했다. 스태니츠 부장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와 관련해 관련 협의를 체결하기를 호소했다.
이스라엘 카츠 운수부장은 미국이 이스라엘 정계 요인과 안전부문 지도부에 대해 체계적으로 도청했다고 주장하고, 류사한 간첩행위를 중복하지 않는다고 언약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다.
미국 “프리즘” 폭로자 스노든이 일전에 발표한 문건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보부문이 과거에 이스라엘 올머트 전 총리와 바라크 전 국방부장의 이메일과 전화를 제한하거나 도청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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