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환구텔레비죤방송국이 22일, 미국 도청 파문의 당사자 스노든은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정보로 피난을 바꾸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로씨야에 피난한 스노든은 일전에 메일을 통해 환구텔레비죤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였다.
스노든은 합법적이고 적당한 방식으로 브라질 의원의 도움을 받을것이며 브라질 정부와 공민을 상대로 한 미국의 감청행위 관련 조사를 협조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스노든은 또 브라질이 정치적 보호를 제공한다면 브라질에 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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