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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매체가 11월 2일, 미국 “프리즘” 항목 폭로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독일 관련부문의 감청사건 조사에 협력할 의향이 있다면, 로씨야는 이를 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씨야 “코머쎈트지”는 이날 로씨야 대통령 보도대변인 뻬스꼬브의 말을 인용해, 로씨야는 스노든이 미국의 리익에 손상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히고 이는 스노든이 뿌찐 대통령과의 언약이라고 보도했다. 뻬스꼬브 대변인은, 그러나 스노든이 로씨야 경내에서 법률수단을 통해 림시 대피허가를 받았기에, 누구도 스노든이 의향을 저지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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