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매체: 스노든 이미 모스크바 공항 떠나 |
8월 1일발 인민넷소식: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모스크바 공항 대표는 스노든이 이미 모스크바 세례메티예보공항을 떠났다고 밝혔다. 공항 대표는 모스크바공항 환승구역에서 1개월 넘게 머물었던 스노든이 로씨야난민자격을 얻었으며 로씨야경내에 진입할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이였던 스노든의 변호사 쿠체레나는 성명을 발표해 스노든이 이미 로씨야로부터 림시망명 1년의 난민신분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스노든은 6월 23일 향항에서 모스크바로 건너와 줄곧 세례메티예보공항 환승구역에 머물고있었다. 로씨야의 독립분석기구 유리 레바다분석쎈터에서 공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노든의 행위에 대해 50% 이상의 로씨야인들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여론조사에서 15%의 응답자들이 스노든을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36%가 그의 “외교행동”을 찬성했으며 14%가 승인하지 않았고 3%가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로씨야가 스노든에게 정치망명을 제공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투표결과 배치상황이 대체로 비슷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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