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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은 무르시가 대통령선서취임을 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하지만 이날 무르시는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며칠째 이집트 많은 지역에서 무르시 지지파 또는 반대파들의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있으며 충돌과정에 20여명이 숨지고 1200여명이 부상입었다. 이집트 군변측은 이미 무르시에게 48시간내에 해결하라는 최후통첩을 발표했다. 외무장관을 비롯한 무르시정부의 6명 장관이 사임했다. 압력에 직면해 무르시는 사퇴를 거부하면서 전국적인 대통합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신화사 종합소식: 이집트 군변측은 1일 대통령 무함마드 무르시에게 48시간 최후통첩을 발표하고 무르시가 시위자들의 요구를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군변측에서 개입할것이라고 밝혔다. 무르시는 2일 최후통첩을 거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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