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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새 헌법초안이 공민투표에서 통과된후 이집트대통령 무르시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대통령령에 조인하고 새 헌법의 정식 발효를 선포했다.
무르시는 전국 대화에 참여하고 국가단합과 안정을 수호하며 경제를 진흥시킬것을 이집트 모든 정치력량에 호소했다.
무르시는 대통령령에 조인한후 발표한 TV연설에서 지난 몇주간 이집트가 혼란을 겪었음을 인정하면서 새 헌법의 실시를 위해 자신은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결정은 이집트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새시대에 들어서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헌법의 통과는 이집트가 새단계에 들어섰음을 뜻하며 인민들에게 안전과 안정을 가져다주게 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집트경제는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경기부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약속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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