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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정세 과연 어떻게 흘러갈것인가?

2013년 07월 03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소 16명 사망 근 800명 부상

48시간내 미해결시 군부 개입


충돌쌍방이 모두 타협을 원치 않고있고 이집트에 폭력승격위험이 존재하고있는 상황에서 이집트국방장관은 1일 연설을 발표해 대통령 무르시를 지지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들에게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48시간이란 시간을 주겠다면서 만약 시간이 지나도 위기가 해결되지 못할 경우 군부가 개입한다고 말했다.

6월 30일은 무르시 대통령취임 한돐 기념일이다. 이날 수백만명 애급군중들이 수도 까히라와 알이스칸다리아, 포트사이드 등 주요도시들에서 무르시를 지지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들이 대규모시위를 단행했다. 부분적도시들에서 충돌이 일어나 이미 최소 16명이 숨지고 800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반무르시시위자들이 무르시가 퇴임하고 대선을 앞당겨치르자는 요구에 대해 대통령부측에서는 무르시는 사임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반대파들은 무르시가 내놓은 대화초청제의를 거듭 거부하고있다. 쌍방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수백만명 시위자들은 시위를 계속하고있다.

1일 저녁, 무슬림형제회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지지자들에게 계속 거리에 나가 대통령의 합법성을 수호해줄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수많은 무르시지지자들이 이집트의 각 주요도시 거리로 몰려나왔다. 2일 새벽, 대통령부는 성명을 발표해 군부의 태도표시가 "혼란을 야기"시킬수 있다면서 자신들의 전국화해계획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집트 주요반대파련맹인 "전국구조전선"은 계속 무르시와의 대화를 거부하면서 대통령의 퇴임을 촉구하고있다. 따라서 담판과 화해의 문이 여전히 굳게 닫혀있다. 이와 동시에 이집트외장을 포함한 6명의 장관들이 이미 사퇴를 제기하면서 무르시에게 압력을 가하고있다.

향후 48시간 동안 이집트정세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나타날것인지에 대해 사람들이 지켜보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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