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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안전부문에서 장악한 정보에 따르면 이슬람성전조직무장단체들이 요즘 시나이성 경찰측시설 습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집트내정부장이 9일 시나이성이 비상사태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이집트관영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내정부장조리는 이같이 말했다. 안전부대는 지금 최고경계상태에 처해있다. 이에 앞서 내정부측이 접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슬람성전조직이 시나이반도에 있는 일부 경차시설을 습격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북시나이성에 있는 안전대원 전원이 이미 경계상태에 돌입했다.
지난 2년동안 극단적이슬람분자들이 군과 경찰의 검문소와 시설등에 대해 여러차례 무장습격을 단행했다.
2012년 8월 시나이성에서는 최소 13명 국경호위대원들이 이스라엘과 접하고 있는 국경검문소에서 극단적이슬람분자들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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