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해란강축구산업단지 실내경기장은 경기를 열심히 뛰고 있는 꼬마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열기로 후끈거렸다. 2018년 연변주 청소년 교정축구 특색학교 경기(U-7)가 한창 진행중이였다. ‘사상해방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자’는 대토론 활동을 가동한 이래 주체육국은 신속히 행동하고 ‘네가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단단히 틀어쥐였으며 책임을 담당하고 사업, 창업하는 것을 뚜렷이 하고 난점, 중점 사업을 적극 추동했다.
연변주 축구의 향후 세대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주체육국은 대담하게 시도하고 주동적으로 무한을 찾아 선진적인 관리모식과 운영경험을 학습했으며 고착된 본토 청소년훈련과 교련원 양성모식을 타파하고 한국국적의 교련원을 초빙한 토대에서 추가로 2명의 에스빠냐국적의 교련원을 초빙했다. 훈련과정에서 연변청소년축구훈련중심캠프를 조직하는 것을 견지하고 각 현(시)에서 스스로 훈련하는 것으로부터 청소년훈련기지에서 집중강습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지금까지 도합 19기의 청소년축구훈련중심캠프를 조직하고 참가인수는 2700여명에 달했으며 240개 팀에서 온 4400여명의 선수들이 600여차례의 경기를 치렀다.
또한 체육복권판매망 건설을 강화하고 체육복권중심의 각종 인원에 대한 일터책임제도를 보완했으며 각 부문과 층층이 책임서를 체결하고 매개 사업에 대해 엄격한 규범요구를 제기했다. 지금까지 우리 주의 체육복권판매량은 5억 7000만원에 달하여 지난해의 체육복권 판매량을 초과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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