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시호, 대초): 2018 중국 평안 중국슈퍼리그 년말시상식이 21일 저녁 해구에서 진행됐는데 상해상항팀의 무뢰가 MVP와 득점왕이라는 두개 큰 상을 받았다. 그는 이는 아주 높은 영예이고 나는 모든 사람들의 인정과 격려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지금부터 시작해 자신은 더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이후 아시안컵과 카타르월드컵예선에서 국가팀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뢰는 MVP 트로피를 받은 후 "지금부터 나는 더 노력해야 하고 클럽에서의 좋은 표현을 국가팀으로 가지고 가야 하며 이 실력으로 우리가 2022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월드컵 진출은 중국 축구팬의 기대이며 스승인 서근보도 무뢰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3년 후에 무뢰가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진출하길 바란다. 서근보는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선수들은 쟁취해야 하고 나는 우리 국가팀의 전체 선수들이 2021년 카타르(월드컵)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무뢰한테 있어 2018시즌은 기록을 돌파한 한해이다. 그의 리그 득점수는 선배 한붕과 학해동을 초과했고 작년 단시즌 20개의 개인기록도 경신했다. 마지막 두번째 홈장경기인 북경팀과의 경기에서 무뢰는 또 한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득점수가 27개에 달했고 리금우가 2006시즌에 기록한 본토 선수 26개 득점기록을 초과했다. 이번 시즌만 놓고 볼 때 무뢰의 득점수는 2014시즌 엘케손이 창조한 27개 기록에 버금가는데 그는 최고리그 사상 득점수가 두번째로 많은 득점왕이 됐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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