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30일발 인민넷소식(구흥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스포츠뉴스의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 어제 저녁 모나꼬에서 열린 '골든풋' 뉴스발표회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리피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팀을 이끌고 아시안컵까지 뛴 후 사임할 것이며 떠나는 원인은 성적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이상 축구클럽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며 집과 가까운 국가의 대표팀은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리피는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이 아시안컵이 끝나고 내가 사임하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축구협회가 나한테 4년간의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집을 떠난지 이미 6년이 됐기에 돌아갈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나의 고향과 너무 멀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적문제 때문에 사임을 결정했느냐고 물었을 때 리피는 련속 여러차례나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장 잘 하려고 시도했고 내가 잘했음을 느꼈으며 중국팀도 제고가 있다. 우리가 밑바닥부터 시작했기에 제고의 폭이 비록 크지 않지만 나는 내가 떠날 때 하나의 중요한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그는 "나는 더이상 이딸리아의 축구클럽 감독을 맡지 않을 것이고 이딸리아 축구클럽 뿐만 아니라 더이상 축구클럽을 위해 일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1, 2년 내에 만약 국가팀에서 요청이 들어고 또 중국처럼 이렇게 멀지 않다면 나는 고려해볼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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